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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베트남에서 K-푸드 인기는 여전히 상승 중!
등록일
2024-05-07
조회
44
베트남에서 K-푸드 인기는 여전히 상승 중! 최대 테마파크 ‘메가그랜드월드’ K-타운 개장식에서 K-푸드 인기 실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6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최대 복합 문화 테마파크 ‘메가그랜드월드’에 조성된 K-타운 개장식에 맞춰 K-푸드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메가그랜드월드’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최대기업인 빈그룹이 하노이 인근 흥옌 시에 조성한 18.7 헥타르 규모의 관광명소로 베트남의 작은 베니스로 불린다. 이곳에 한국을 이미지화한 ‘K-타운’이 들어선 것은 베트남의 한류 열풍을 실감케 하는 것으로 총 6만 5000㎡ 부지에 K-푸드를 비롯한 한국 패션, 여행, 공연, 교육, 레저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쳐 공간이 조성됐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베트남 현지 K-푸드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빈그룹 산하 빈홈과 협력해 K-타운을 찾은 베트남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K-푸드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타운은 특히 MZ세대들의 방문이 많은 한류 공간인 만큼, K-푸드 체험 행사 오픈과 동시에 김밥, 떡볶이, 붕어빵 등 한국의 길거리음식과 다양한 K-푸드를 맛보기 위해 구름떼처럼 몰려든 젊은이들로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K-푸드 특별판매전’을 열어 K-푸드 수입·유통업체 18개 사가 직접 참여해 현장 할인판매와 신제품 마켓 테스트, 홍보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베트남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국 인삼, 홍삼 등 건강식품을 비롯해 더운 날씨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아 음료류, 아이스크림, 스낵류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한류 체험을 위해 ▲ 김장 체험 ▲ 20미터 김밥 쿠킹쇼 ▲ 먹방 챌린지 ▲ K-팝 커버댄스 대회 ▲ 한복 체험 ▲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K-컬쳐 프로그램과 불꽃놀이 등을 운영해 8만여 명의 현지인들이 쉴 새 없이 모여들었다. 김밥 쿠킹쇼에 참여한 현지인 팜테히 씨는 “김밥을 직접 만들어보니 조리가 쉽고 정말 맛있다”라며 엄지를 몇 번이나 치켜세웠다. 한국 홍삼 수입업체 대표 응우웬꾸옥휘 씨는 “사람들이 우리 판매 부스에 몰려와 홍삼 제품 시식도 하고 구매도 하는 것을 보며 한국 홍삼의 인기를 재차 실감했다”라며, “앞으로 이런 홍보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소비자 체험 행사는 베트남 중소 도시로 K-푸드 소비붐이 확장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판촉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한류와 연계한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베트남 전역에 건강하고 매력 넘치는 K-푸드를 널리 알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베트남 ‘K-타운’ K-푸드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 (참고사진2) 홍보 행사장 내 ‘K-푸드 특별판매전’ 부스 전경 (참고사진3)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김장 체험 행사
보도자료
K-푸드 열풍, 싱가포르 최대 식품박람회 빛내다!
등록일
2024-05-07
조회
38
K-푸드 열풍, 싱가포르 최대 식품박람회 빛내다! ‘2024 싱가포르 식품박람회(FHA)’에서 418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3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년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 Food & Beverage)’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418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로,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유럽, 미국, 호주, 남미 등 전 세계 52개국 1550여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약 100개국 6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제식품박람회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동남아 K-푸드 시장 확대를 위해 경북, 전북, 강원 지자체와 인삼협의회, 딸기,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 우수 수출기업 35개 사와 협력해 총 52개 부스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인삼, 딸기, 파프리카, 김치, 음료, 건강식품, 스낵 등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집중 홍보했다. 한국관에서는 현지인이 선호하는 딸기, 떡볶이, 막걸리 등 대표 K-푸드는 물론이고, 유산균, 대체육, 건강기능식품, 파프리카, 포도 등 건강하고 신선한 고품질 유망품목을 두루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삼 홍보관’에서는 최적화된 기후와 토양조건에서 재배된 최상급 한국 인삼 제품의 생산과정과 효능 등을 심도 있게 소개해 참관객과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관을 찾은 한 싱가포르 바이어는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K-푸드와 한국 상품은 굉장히 친숙하며 현지 수요도 높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유통업체들이 세련되고 품질이 우수한 K-푸드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듯 한국관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K-푸드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대형 박람회 참가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싱가포르 FHA 박람회 한국관 MC 초청 시식 홍보 (참고사진2) 싱가포르 FHA 박람회 한국관 현장 수출 상담 (참고사진3) 싱가포르 FHA 박람회 한국관 전경
보도자료
英 인플루언서 홀린 K-전통주 팝업스토어, 영국 주류 수출도 ‘술술’
등록일
2024-04-30
조회
162
英 인플루언서 홀린 K-전통주 팝업스토어, 영국 주류 수출도 ‘술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런던 K-전통주 팝업스토어 ‘술술’ 오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 한국 전통주 팝업스토어 ‘술술’을 오픈하고, 유명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를 초청해 전통주와 어울리는 짝꿍 식품을 제공하며 K-푸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공사가 한국 전통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런던 현지의 타바스 바에 설치한 K-전통주 팝업스토어 ‘술술(Sool Sool)’에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 앞서 소셜미디어로 진행한 참관객 사전접수에 신청자가 몰려 조기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현장 참관객까지 더해 K-전통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참관객들은 이강주 등 7종의 다양한 전통주와 함께 짝꿍 식품인 떡볶이, 튀김만두 등을 두루 시음·시식해봤으며,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줄을 이었다. 또한 현지 푸드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현장의 분위기는 물론, K-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제조법, 시음 반응 영상, K-푸드 꾸러미 언박싱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SNS로 확산하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했다. 런던시민 패트릭 씨는 “한국 소주는 한식당에서 쉽게 접할 수 있어 익숙했지만, 이번 행사 덕에 한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어서 환상적이었다”라며, “오늘 맛본 한국 전통주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지난해에도 전통주 소비자 체험 행사와 함께 ‘K-칵테일 키트’를 기획해 영국 아마존 입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사업으로 전통주 소비 저변을 확대해 한국 주류 수출 확대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국 주류는 지난 2023년 영국 수출액 279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이는 직전 2022년 수출액 186만 달러보다 50% 증가할 만큼 영국 시장에서 주요 수출 유망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영국의 리서치 업체 CGA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들은 최근 ‘건강한 음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가 건강하다는 인식과 함께 한국 주류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영국 현지인들이 K-전통주 등 한국식 주류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점에 발맞춰 한국 주류는 물론 함께 페어링할 수 있는 K-푸드 짝꿍 식품을 적극 발굴해 영국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K-전통주 팝업스토어 ‘술술’을 찾은 영국 소비자들 (참고사진2) SNS로 K-전통주 키트를 홍보 중인 인플루언서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도와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등록일
2024-04-26
조회
17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도와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K-푸드 수출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우수 수출농식품 발굴 및 육성에 상호 협력하며, 특히 수출초보기업 대상 One-Stop 지원사업 등을 통해 수출준비부터 시험통관, 온라인몰 입점 및 마케팅까지 수출 전 단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티몰과 숏폼 콘텐츠 플랫폼인 더우인에 ‘경기도 우수 농식품관’을 개설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다음날인 26일에 김춘진 사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업계 관계자들과 화훼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지난 24일 김 사장은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열린 ‘리월드포럼 2024’에서 먹거리분야 탄소중립을 위해 공사에서 추진중인 저탄소식생활 실천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참고사진1) 경기도 간담회 기념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김동연 경기도지사(좌측) (참고사진2)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 현장사진 * 인사하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참고사진3) 리월드포럼 2024 현장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첫 줄 좌측 7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올해도 K-푸드 수출 확대 앞장선다!
등록일
2024-04-25
조회
21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올해도 K-푸드 수출 확대 앞장선다!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중국·일본 주력 수출기업과 간담회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국인 중국·일본 주력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해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장을 맡은 김춘진 사장 주재하에 중국과 일본 수출 비중이 높은 대표 수출기업 12개 사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중국과 일본의 시장 상황과 현지 수요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활발하게 제안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통적인 거대 시장인 중국과 일본의 수출 확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중·일 수출 최일선에 계신 여러분의 적극적인 수출 활동을 당부드린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제안된 사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중·일 수출기업 간담회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뒷줄 왼쪽 6번째) (참고사진2) 수출기업 간담회를 주재하는 김춘진 사장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펫푸드 수출기업 찾아 해외시장 개척방안 논의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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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펫푸드 수출기업 찾아 해외시장 개척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3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펫푸드 전문 제조기업인 ㈜우리와(대표 최광용)에 방문하여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K-펫푸드의 해외시장 개척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사장은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빠른 속도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신성장 산업군”이라며, “K-펫푸드의 해외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와는 2018년 대한사료에서 펫 사업 부문으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현재 동남아를 중심으로 8개국에 펫푸드를 수출 중이다. 한편, 같은 날 김춘진 사장은 충북 음성군 소재 냉동식품 전문기업인 ㈜사옹원의 이상규 대표를 만나 야채전, 튀김류 등 주요 생산품목의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음성화훼유통센터를 찾아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화훼유통 효율화 방안을 모색했다. (참고사진1) ㈜우리와 간담회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3번째), ㈜우리와 최광용 대표(우측 4번째) (참고사진2) ㈜사옹원 현장 방문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3번째) (참고사진3) 음성화훼유통센터 현장 방문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1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세아니아 한상기업과 K-푸드 수출·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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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오세아니아 한상기업과 K-푸드 수출·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 뉴질랜드, 호주 기업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K-푸드 세계화에 협력 다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Y-FARM EXPO 2024)’에 참가한 뉴질랜드 한상기업 ‘프롬케이’ 이기흥 부사장과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롬케이는 2009년 뉴질랜드에서 설립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한국식품을 수입, 판매하는 한상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과 K-푸드 세계화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호주 멜버른 소재 JHK International Pty Ltd와 ㈜시크한 대표인 라이언 신(Ryan Shin)을 글로벌 김치,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세아니아 대륙에 김치의 우수성과 먹거리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인 뉴질랜드, 호주 한상 기업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를 포함해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드높이자”라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선포했다. 현재 국내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같은 세계적인 기업 등 세계 45개국 66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프롬케이(FromK)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뉴질랜드 프롬케이 이기흥 부사장(오른쪽) (참고사진2) 글로벌 김치,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 위촉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호주 JHK International Pty Ltd 라이언 신 대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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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일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K푸드 수출확대 등 업무협약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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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일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K푸드 수출확대 등 업무협약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 협력 약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일화(대표이사 김윤진)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조성과 대한민국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동참 등 글로벌 탄소중립 및 ESG경영 확산 ▲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 등 K-푸드 세계화 ▲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등 관련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식음료, 제약,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식품·음료 제조 기업으로,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인삼, 한국산 보리를 이용한 탄산음료 등 제품을 수출하며 세계적으로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전세계에 우리 K-푸드와 K-음료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일화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오늘 협약이 기후위기로부터 우리 지구와 인류를 지키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과 K-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4개국 66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를 이끌어 탄소 넷제로(Net-Zero)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워싱턴D.C.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김춘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김 사장의 저탄소 식생활 확산 노력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일화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일화 김윤진 대표(왼쪽)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일화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 5번째), ㈜일화 김윤진 대표(왼쪽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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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 한상기업 3사와 K-푸드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4-04-25
조회
19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해외 한상기업 3사와 K-푸드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對필리핀, 헝가리, 캐나다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전파 적극 협력 다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9일 경기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Y-FARM EXPO 2024)’에 참가한 필리핀, 헝가리, 캐나다 대표 한상기업 3사와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리핀 한상기업인 CTK ASIA RUBBER CORP(대표 천주환 Joseph)은 필리핀 잠보앙가 경제자유무역항에 설립되어 타이어용 천연고무를 전문으로 생산 및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헝가리 한상기업인 ANW CONSULTING KFT(대표 최귀선)은 기업회계, 세무분야는 물론 경영컨설팅 및 국제무역분야 등에서 기업 대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한상기업인 CoBees(대표 황선양)는 한국산 소주 등 주류를 전문적으로 수입 및 공급하는 회사로 지난해에는 자체 브랜드 제품도 생산하여 캐나다에 출시한 바 있다. 공사와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과 K-푸드 세계화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수출확대를 위한 좋은 만남의 장에서 필리핀, 헝가리, 캐나다 각국 대표 한상기업과 협력을 논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오늘 협약으로 각 대륙으로의 K-푸드의 세계화는 물론 ‘저탄소 식생활 실천’의 가치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자”라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을 선포했다. 현재 국내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같은 세계적인 기업 등 세계 44개국 66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해외 한상기업 3사 MOU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4번째), CTK ASIA RUBBER CORP 천주환 Joseph 대표(오른쪽 2번째), CoBees 황선양 대표(가운데), ANW CONSULTING KFT 최귀선 대표(왼쪽 3번째),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해외 한상기업 3사 MOU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오른쪽3번째), 세계한인무역협회 박종범 회장(가운데), CoBees 황선양 대표(오른쪽 2번째), CTK ASIA RUBBER CORP 천주환 Joseph 대표(왼쪽 2번째), ANW CONSULTING(왼쪽 1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카자흐스탄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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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카자흐스탄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현지 바이어 ‘신라인’과 CU 유통망 협력… 해외 신시장 수출영토 확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시장 다변화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카자흐스탄 최대 유통수입사 ‘신라인(SHIN-LINE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의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며, 협약 기관들은 향후 ▲ 카자흐스탄 등 CIS 시장 K-푸드 수출 확대 ▲ 유망 K-푸드 발굴과 유통 협력 ▲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과 전 세계 확산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1995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신라인은 연 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등 콜드체인 유통 기업으로, 올해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 ‘CU 센트럴 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지난 3월 카자흐스탄 최초로 알마티 지역에 CU 매장을 개장했다. 공사는 이날 협약과 함께 K-푸드 수출거래 알선을 위해 신라인과 국내 중소 수출업체와의 수출 간담회도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카자흐스탄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프런티어 수출업체와 신라인이 열띤 상담을 진행했으며, 한국산 프리미엄 쌀 5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이 성사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중앙아시아 신시장 카자흐스탄에서 K-푸드 유통확산에 앞장서는 신라인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카자흐스탄은 1인당 구매력 평가지수가 3만 달러에 달하고 청년층이 53%로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나라인 만큼, 앞으로 K-푸드 수출 협력은 물론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에도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함께 지켜나가자”라고 말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하다. 이에 공사는 지난 2021년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선포하고 김춘진 사장을 필두로 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 이베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전 세계 41개국 660여 기관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저탄소 식생활 세계화를 이끌어 탄소 넷제로(Net-Zero)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워싱턴D.C. 뮤리엘 바우저 시장이 김춘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김 사장의 저탄소 식생활 확산 노력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카자흐스탄 신라인 MOU1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카자흐스탄 신라인 신안드레이 회장(왼쪽)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카자흐스탄 신라인 MOU2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오른쪽 5번째), 카자흐스탄 신라인 신안드레이 회장(오른쪽 7번째),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오른쪽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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