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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프랑스 K-푸드 및 화훼 수출 활성화 모색
등록일
2023-07-02
조회
131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프랑스 현지시간 30일 파리 중심부에 있는 200년 전통의 시테섬(lle de la Cité) 꽃시장(Marché aux Fleurs)을 찾아 화훼류 유통 현황 및 현지 소비트렌드를 점검하고, 화훼 수출 주력 품목 개발과 일상 속 꽃 생활화 확산 등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 사장은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최재철 대사를 만나를 만나 대(對)프랑스 K-푸드 수출 확대와 식문화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전 세계인이 함께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소개하고, 캠페인이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전체로 확산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공사는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7개국 504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 사장은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영국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독일에 이어 프랑스를 찾아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지시간 2일까지 분주한 현장 세일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고사진1) 프랑스 시테섬 꽃시장 현장 방문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참고사진2)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최재철 주프랑스 대사(우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럽 공략 K-푸드 현장 세일즈 나섰다
등록일
2023-07-01
조회
1295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135억 달성을 위해 영국과 네덜란드 방문에 이어 독일을 찾아 현장 세일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사장은 독일 현지시간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프랑크푸르트 지회(지회장 이은주) 및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유제헌)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고,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를 비롯한 한국식품의 유럽 내 수출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와 먹거리분야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으로 K-푸드 수출 활성화와 더불어 한국의 브랜드가치 제고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사를 만나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분야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산 김치 등 K-푸드의 가치 및 우수성 홍보와 함께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잇따라, 김 사장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개최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뒤, 독일 현지인들 대상으로 건강하고 우수한 한국식품을 알리기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공사는 박람회 내 K-푸드 홍보관을 구성하고, 김치를 비롯한 떡볶이, 만두, 음료 등 다양한 품목의 K-푸드 대표주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수출시장 개척에 나섰다. 특히, 현지 타겟 수출유망 품목 발굴을 위해 오픈키친 형태의 시식 공간을 활용해 마켓테스트에 나섰으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올해 5월기준 한국 농수산식품의 대(對)독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3,733만 달러로 독일은 시장 잠재력이 큰 K-푸드 유망시장”이라며, “수출시장 다변화 최우선 전략국 중 하나인 독일에서 다각적인 수출 지원을 통해 유럽 전역 K-푸드 붐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사진1) OKTA 프랑크푸르트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4번째), 이은주 세계한인무역협회프랑크푸르트 지회장(좌측4번째) (참고사진2) 유럽한인총연합회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우측) (참고사진3) 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총영관 간담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3번째), 고경석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총영사(좌측3번째) (참고사진4)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마이크 요세프(Mike Josef)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좌측) (참고사진5)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개막식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좌측 4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독일·체코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 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6-30
조회
127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독일 현지시간 29일 프랑크푸르트에서 K-푸드의 유럽 시장 확대에 앞장서는 독일의 킴스아시아(대표 김선), 체코의 신푸드(대표 최춘정)와 함께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킴스아시아와 신푸드는 독일과 체코를 중심으로 지난 20여 년간 김치, 장류 등 K-푸드 전반을 직접 수입해 유럽 전역의 온·오프라인 유통매장, 레스토랑, 호텔 등에 공급하는 대형 식품 바이어로 유럽 시장에서 K-푸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향후 독일과 체코 등 유럽 전역에서 ▲ K-푸드 수출 확대와 한식 세계화 협력 ▲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 경영 확산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20년 이상 독일과 체코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K-푸드의 소비 기반을 닦아주신 유력 바이어분들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K-푸드 수출 확대는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유럽 전역에 확산되도록 적극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7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독일 킴스아시아-체코 신푸드 MOU * (좌측 3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독일 킴스아시아 김선 대표, 체코 신푸드 최춘정 대표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독일 킴스아시아 MOU 기념사진 * (좌측 2번째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독일 킴스아시아 김선 대표 (참고사진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체코 신푸드 MOU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체코 신푸드 최춘정 대표(우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네덜란드에서 대한민국 화훼 및 식품산업 미래 혁신 모색
등록일
2023-06-30
조회
119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네덜란드 현지시간 28일 남홀란드주에 위치한 스마트농업 시설원예 전문 연구기관인 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 WHC)를 방문해 글로벌 화훼 트렌드 및 선진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한민국 화훼분야 미래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베스틀란트 소재 4대째 화훼업에 종사 중인 네덜란드 최초의 국화 재배 농가인 Leen Middelburg Chrysanten(LMC)를 찾아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화훼산업 트렌드와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화훼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잇따라, 김 사장은 산‧학‧연‧관 연계 종합 식품클러스터인 푸드밸리(Food Valley) 소재 세계 최초 농과대학과 연구기관을 통합‧운영하는 와게닝헨 대학연구센터(Wageningen University & Research Center, WUR)를 방문했다. 그리고 센터에 파견 중인 정민웅 농촌진흥청 상주연구원과 네덜란드 농수산식품의 핵심 경쟁력과 미래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네덜란드 식품분야 연구개발(R&D)의 궁극적 목적은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며, 공사에서 추진 중인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소개하고,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확산을 요청했다. 아울러 “공사는 글로벌 업체들과 지속 협업해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분야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2050 탄소중립 실현과 K-푸드 수출 확대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6개국 501개 기관과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7일 영국에 이어 네덜란드를 찾은 김 사장은 현지시간 29일 독일로 이동해 분주한 현장 세일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고사진1) 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2번째) (참고사진2) Leen Middelburg Chrysanten 화훼 농가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Leo Middelburg LMC(Leen Middelburg Chrysanten) 이사(좌측) (참고사진3) 와게닝헨 대학연구센터 방문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정민웅 농촌진흥청 상주연구원(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지역 우수 농특산물 베트남 수출길 알선
등록일
2023-06-29
조회
119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역 특산 농식품 수출 상품설명회’를 개최해 총 68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상품설명회는 공사가 베트남 주재 지자체 사무소(부산·경기·강원·전남·경북·경남·논산)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농식품 수출업체 39개소 80여 제품에 대해, 공사가 초청한 현지 바이어와 유통업체 50개소를 매칭해 상품 설명과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됐다. 공사는 효율적인 상담이 이루어지도록 바이어들에게 사전에 관심 제품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한 1:1 매칭 주선으로 하루에 총 201회 상담과 6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설명회장에서는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즙, 과채음료, 죽제품 등을 중심으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홍삼, 도라지 진액, 인삼 과자 등 한국의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샤인머스캣, 사과, 파프리카 등 신선 농산물 수출 상담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새로운 품목을 발굴하려는 현지 바이어들에게 한국의 지역 특산 농식품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매우 뜻깊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 로컬푸드가 K-푸드 수출 확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지역 특산 농식품 상품설명회’ 진행 현장 (참고사진2) ‘지역 특산 농식품 전시관’을 둘러보는 현지 바이어 (참고사진3) ‘지역 특산 농식품 상품설명회’ 참가자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지사 조성배 지사장(우측 1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영국 빅바이어와 K-푸드 수출확대·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3-06-28
조회
111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영국 현지시간 27일 영국의 식품 빅바이어 유니스낵(대표 하이드 하니퍼)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스낵(Unisnacks)은 2007년부터 우리나라의 롯데와 팔도, 일본의 메이지 등 전 세계 대형 식품기업 40여 사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영국의 주요 대형유통매장인 테스코와 세인즈버리를 비롯한 7만 2000여 소매점과 35만 레스토랑에 공급 중인 영국의 대형 식품 바이어다. 이날 협약식은 유니스낵 본사가 위치한 잉글랜드의 ‘비글즈웨이드(Biggleswade)’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 K-푸드 수출 확대와 수출 활성화 협력 ▲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 동참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유니스낵의 하이드 하니퍼 대표는 “최근 한류 인기로 K-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영국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과자, 가정간편식(HMR), 떡볶이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향후 수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K-푸드가 영국의 주요 시장으로 진입하는 데 기여한 유니스낵과 협력하게 돼 K-푸드의 영국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수출 확대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 확산되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6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영국 유니스낵 업무협약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유니스낵 하이드 하니퍼 대표(좌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영국 유니스낵 업무협약2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유니스낵 하이드 하니퍼 대표(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英킹스턴구와 김치의 날‧저탄소 식생활 ESG실천 모색
등록일
2023-06-28
조회
113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지역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위한 세일즈에 나선다. 김 사장은 영국 현지시간 27일 영국 런던 중심가 소호 소재 한국식품점 체인인 오세요(OSEYO)와 서울프라자(SEOUL PLAZA)를 방문해 매장을 직접 둘러보며, 한국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 반응을 점검하고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사항 수렴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건강식과 비건푸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영국 시장에서 ‘고품질 건강식’으로 대표되는 K-푸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영국시장을 교두보 삼아 다각적인 K-푸드 수출지원사업을 펼쳐 유럽 시장까지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국 런던 킹스턴구 의회(Royal Borough of Kingston upon Thames)를 찾아 다이애나 화이트(Diane White) 킹스턴구 시장, 안드레아스 커쉬(Andreas Kirsch) 킹스턴구의회 의장, 한국계 김동성(Robert Kim) 킹스턴구 의원 및 장정은 한영문화교류재단(Korean British Cultural Exchange) 이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 제정 확대에 관심을 가져준 영국 킹스턴구 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에 킹스턴구 의회는 안드레아스 커쉬 구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한 ‘김치의 날’을 올해 7월 제정 및 공포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전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는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실천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김 사장은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오늘 영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를 방문해 전방위적 ‘K-푸드 글로벌 홍보마케팅’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낼 계획이다. (참고사진1) 영국 내 한국식품점 방문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2번째) (참고사진2) 영국 런던 킹스턴구 의회 방문 현장 사진 * (좌측부터) 김동성(Robert Kim) 킹스턴구 의원, 안드레아스 커쉬(Andreas Kirsch) 킹스턴구 의회 의장, 다이애나 화이트(Diane White) 킹스턴구 시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장정은 한영문화교류재단(KBCE, Korean British Cultural Exchange) 이사 (참고사진3) 영국 런던 킹스턴구 의회 방문 현장 사진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우측), 다이애나 화이트(Diane White) 킹스턴구 시장(좌측)
보도자료
한국전쟁의 숨겨진 영웅, 멕시코 참전용사에 K-푸드로 감사의 마음 전달
등록일
2023-06-26
조회
235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멕시코 현지시간 24일 주멕시코 대한민국대사관(대사 허태완) 관저에서 열린 ‘제1회 멕시코 참전용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K-푸드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6.25) 멕시코 참전용사 3인과 작고한 참전용사 7인의 유가족, 멕시코 국방부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군악대가 연주하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과 ‘멕시코 엔 라 피엘(멕시코 민중가요)’을 함께 들으며 한국전쟁 당시를 회상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멕시코는 한국전쟁 당시 공식 파병국은 아니었으나 미국과의 병역협약으로 약 10만 명의 멕시코인이 미군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이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이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멕시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로 한국산 인삼차, 홍삼, 전통주, 차, 다과 등 멕시코로 수출되는 인기 품목들로 ‘K-푸드 꾸러미’를 만들어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전달했다. 미 해병 1사단 소속으로 만 21세에 한국전쟁에 참전한 ‘돈 로베르토’ 옹은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준 한국 정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감사하다”라며, “멕시코에서도 인기가 높은 K-푸드를 선물 받아 기쁘며, 다시금 한국을 떠올릴 수 있게 돼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생면부지의 한국을 돕기 위해 지구 반대편까지 달려와 헌신해주신 멕시코 참전용사분들과 유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깊은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멕시코 국민들이 한국의 건강한 K-푸드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5월 말까지 K-푸드의 멕시코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하는 등 현지에서 K-푸드의 인기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농식품부와 공사는 멕시코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2022년부터 파일럿 요원을 파견해 K-푸드 시장개척에 힘쓰고 있다. (참고사진1) ‘제1회 멕시코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 (참고사진2) 멕시코 참전용사 유족에게 ‘K-푸드 꾸러미’ 전달
보도자료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K-푸드 페어’ 성황리 마쳐
등록일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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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K-푸드 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K-푸드 페어로, 22일부터 23일까지 쉐라톤 자카르타 간다리아 씨티 호텔에서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자카르타 센트럴 파크몰 야외광장에서 ‘B2C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추진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B2B 수출상담회’에 앞서 온라인 화상회의로 ‘사전 상담회’를 진행해 관심도가 높은 수출업체와 바이어 간 거래 매칭률을 높였으며, 본 상담회에는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총 58개 바이어 사를 자카르타로 초청해 국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35개 사와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틀간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에서 총 477회 상담, 4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기록했으며, 감귤·면류·음료·소주 등 상담 반응이 좋았던 품목을 중심으로 20건의 현장 MOU와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B2C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과 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재인도네시아 외식업협의회와 협업해 K-푸드와 한식 시식 홍보는 물론 요리경연대회, K-팝스타 공연,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K-컬처 종합 체험의 장을 마련해 현지인들이 구름 떼 같이 모여들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K-컬처에 열광하게 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김치, 라면, 떡볶이, 음료, 스낵 등 대표적인 K-푸드 수출품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인도네시아는 2억 8천만의 인구를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거대 시장으로, 향후 아세안 지역에서 K-푸드의 핵심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올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사업을 적극 추진해 K-푸드가 현지인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인도네시아 K-푸드 페어’ 개막식 대형 비빔밥 이벤트 (참고사진2) ‘인도네시아 K-푸드 페어’ B2B 수출상담회 상담 현장 (참고사진3) ‘인도네시아 K-푸드 페어’ B2C 소비자체험 홍보 현장
보도자료
요코하마 상륙한 K-푸드 열풍,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다!
등록일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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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한국 주간(Korea Week)’ 행사에 참가해 건강하고 맛있는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한국 주간(Korea Week)’ 행사는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요코하마시와 협력해 ‘한국과 일본을 연결한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한일 양국 우호 증진 행사로, 5천여 명이 넘는 요코하마 시민들이 방문해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홍삼, 마시는 식초 등 한국의 기능성표시식품 등을 소개하며 K-푸드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최근 일본 소비자청으로부터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된 홍삼차를 집중 홍보했으며, 일본인들이 홍삼의 쓴맛에 익숙지 않아 섭취를 꺼리는 점을 극복하고자 탄산수나 탄산음료에 섞어 거부감 없이 마시는 법을 소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일본인들이 여름철 무더위와 피로를 이기기 위해 식초를 마시는 점에서 착안해, 미용과 더위 극복에 이로운 한국의 마시는 식초 음료 시음 행사를 진행해 후덥지근한 날씨에 지친 요코하마 시민의 피로를 풀어주었다. 한편,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참외 시식 행사도 진행하며 현지인 입맛 들이기에 나섰다. 현장에 운집한 요코하마 시민들은 처음 보는 노란색 과일에 흥미를 보이며 시식해보더니 너무 달고 맛있다며 어디서 구매 가능한지 문의가 쇄도했다. 공사는 일본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과 직접 연계해 ‘K-푸드 기획전’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참외는 큐텐에서 2022년 한국산 인기 디저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은 안 된다는 선입견을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한일 양국 간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확대되고 있는 기회를 활용해, 한국의 다양한 기능성식품과 신선식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K-푸드 수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한국 홍삼 음료와 식초 음료에 반한 일본 젊은이들 (참고사진2) 요코하마 Korea Week 참외 등 K-푸드 홍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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