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뉴스
품목
품목
국가
국가
통관
통관
자료
자료
통계
통계
통합검색
검색하기
닫기
전체메뉴
뉴스
품목
국가
통관
자료
통계
수출입
통계조회
수출종합
지원시스템
맞춤형 정보 서비스 신청
SNS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해외시장동향
뉴스
수출뉴스
기간, 검색어를 선택/입력할 수 있습니다.
구분
전체
해외시장동향
비관세장벽 이슈
수출입동향
기간
전체
1일
1개월
1년
직접입력
~
검색어
전체
제목
내용
국가
검색
총 : 46건(1/5 page)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24년 2분기 팜유 가격 하락할 것으로 전망
등록일
2024-05-03
조회
143
❍말레이시아 2월 팜유 재고량은 전월 대비 5.0% 감소한 191.9만톤 수준으로 수입 감소 및 국내 소비 호조로 인해 ‘23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24년 1~2월은 말레이시아 팜유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6.2만톤으로 ‘23년 전체 수입량의 6.90% 수준이였으며 국내소비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30% 증가하여 재고량이 감소 - 3월에는 라마단으로 인한 국내 소비량 증가 및 연휴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재고가 감소하여 3.15일에는 팜유 가격이 12개월 만에 최고 수준 급등 *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팜유 생산국으로 ’22년 기준 세계 생산량의 23.3%를 차지하였으며 세계 팜유 생산량은 지난 10년간 39.1% 증가 ▲ 말레이시아 연간 팜유 생산량 * 출처 :https://www.mpoc.org.my/industry-overview/ ▲ 말레이시아 연간 팜유 소비량 * 출처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489441/palm-oil-consumption-malaysia/ ** 말레이시아는 오랜 기간 팜유를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으로 홍보하여 국민의 약 80%가 팜유가 대두유보다 건강에 좋다고 인식 ❍말레이시아 팜유협회(MPOC)는 4~5월 생산량 및 재고량이 회복세를 보이며 팜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 산업개발금융(MIDF Research)에 따르면 5월에는 날씨가 안정화되며 팜유 가격이 톤당 3,946.70링깃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 * CPO : 팜유(Crude Palm Oil) ▲ 말레이시아 팜유 가격 변화 *출처 :https://www.mpoc.org.my/market-insight/daily-palm-oil-prices/ ❍미국의 대두 풍년으로 인한 대두 공급 과잉으로 인해 4월~5월 중 팜유 가격이 톤당 3,800~4,000링깃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 팜유 위원회(MPOC)는 대두유, 유채유, 해바라기유, 팜유 생산량이 각 2.88%, 3.48%, 3.94%, 0.11%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 팜유 가격은 대두유 등 대체상품의 공급 확대, 팜유 생산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공급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 출처 1) 말레이시아 팜유협회(MPOC) https://www.mpoc.org.my/cpo-prices-set-to-revert-to-the-trading-range-of-rm-3800-to-rm-4000-in-april/ 2)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708095 3) Business Times https://www .nst.com.my/business/corporate/2024/04/1037590/cpo-prices-forecast%C2%A0-dip-amidst-surplus-soybean-supply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네슬레, 식물성 고기로 만든 한국식 고추장 페이스트리 출시
등록일
2024-04-26
조회
236
❍네슬레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인들 사이 식물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대체육을 활용한 퍼프 페이스트리를 신규 출시 - 조사기관 Global Data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인의 59%가 건강을 위해 46%는 환경 보호를 위해 식물성 식품을 먹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밝힘 - 시장조사 전문기관 Statista는 말레이시아 대체육 시장 규모가 ‘24년 1.6천만불 수준으로 증가하며 ‘28년까지 연간 8.65% 성장할 것으로 전망 ❍네슬레에서 새로 출시된 페이스트리는 한국식 고추장 퍼프, 크리미 카레 퍼프, 오리엔탈 BBQ 퍼프 총 3가지 맛으로 구성 - 페이스트리의 속재료는 콩과 밀로 만든 식물성 고기를 활용하였으며 할랄 인증을 받아 무슬림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소비 가능 - 말레이시아 주요 대형 유통매장 체인 AEON, Village Grocer 등 현지 전역에서 판매 중이며 구매자 대상 쿨러백 증정 프로모션 진행 중 ※ 출처 1) 네슬레 말레이시아 https://www.nestle.com.my/media/pressreleases/harvestgourmetpuffpastry 2) Statista https://www.statista.com/outlook/cmo/food/meat/meat-substitutes/malaysia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 동향
등록일
2024-04-16
조회
333
[지구촌 리포트]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 개요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는 2023년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 규모를 전년대비 8% 성장한 518.9 백만불로 평가했으며, 2024년에 529.6 백만불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팬데믹 시기 홈카페를 즐기기 위해서 캡슐커피 머신, 자동 커피 머신 등 머신을 직접 구입한 영향으로 커피빈 성장률이 11%로 인스턴트 커피(4%) 대비 크게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소비의 대부분이 오프라인에 편중되어 있지만 캡슐커피의 경우 다양한 옵션을 찾기 위해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24년 전세계적으로 예상되는 경제 하방 리스크로 인해 커피 업계 역시 소비 침체를 우려해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기존 고객 유출 방지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시도하고 있다. 2024년 예산안에서 단행된 설탕세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가격 상승을 방어하기 위해 저당 커피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체당을 활용하여 기존의 맛을 유지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는 약 2천개의 커피 생산농가가 있으며, 대부분 조호(Johor), 크다(Kedah), 사바(Sabah) 주에 집중되어 있다. 현지 생산되는 커피 원두의 87%는 스페셜티 품종 중 하나인 리베리카(Liberica) 품종으로 말레이시아는 세계 2위의 리베리카 생산국이다. 하지만 리베리카가 전체 커피 수요의 2% 정도의 특이 품종인데다 총 생산량이 현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커피 수요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의 대다수 커피 농가의 경우 저소득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사회 균형 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된 경우가 많다. 글로벌 커피 브랜드인 네슬레(Nestlé)는 2020년부터 100% 말레이시아 크다 주 산 커피로 생산된 말레이시아산 커피인 네스카페 클래식 커피 크다를 선보이고 있다. 케다 주 농업부 등 말레이시아 농업 관련 기관들과 협업한 프로젝트로 지역 사회 농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말레이시아 커피 소비 특성 말레이시아는 영국 지배의 영향으로 커피보다는 차 문화가 보편적인 국가였으나, 19세기 중국계 이주민의 정착 이후 커피 문화도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코피(Kopi)라고 불리는 현지식 커피가 다양한 옵션으로 성장했으며 밀크티, 토스트 등을 함께 판매하며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코피티암(Kopitiam) 문화가 생겼다. 아직도 시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코피티암은 2~4 링깃 수준의 저렴한 음료 가격을 자랑하며 중장년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드타운(Oldtown white coffee)와 같이 코피티암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중저가 프랜차이즈 역시 전세대를 아울러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반해 고급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수요 또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외국계 프랜차이즈는 이미 말레이시아에 일상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외국인과 젊은 층이 주로 모이는 지역인 방사(bangsar) 지역에는 스페셜티 커피를 주로 판매하는 브런치 카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프리미엄 카페의 경우 에스프레소 잔당 10링깃 이상, 스페셜티의 경우 20링깃(약 6천원) 가까이 나가 현지 저소득층 한끼 식사 금액과도 맞먹는다. 일본의 프리미엄 프랜차이즈 카페인 %아라비카 커피(4개 지점), 스타벅스 리저브 등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도 다양하게 나타나는 추세다. ▶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커피 제품 1) 스파클링 커피 말레이시아의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인 주스 커피(ZusCoffee)는 최근 스파클링 캔 커피 커피즈(coffizz)를 출시해 화제를 끌고 있다. 소비자 어필 포인트로는 크게 1) 현지에서 최근 인기 확장 중인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에서 처음 출시한 RTD 캔커피이며, 2) 할랄 인증을 통해 최근 현지에서 증가하고 있는 할랄인증 수요를 반영했다. 3) 기존 주스커피의 아메리카노 대비 부드러운 맛과 탄산을 통해 가볍고 청량한 음료로 포지셔닝한 것을 들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는 출시 열흘만에 10,000 세트가 완판되었으며, 편의점과 연계한 상시 판매 역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 새로운 휴대용 커피 말레이시아의 MZ세대는 기존의 인스탄트 커피, 드립백, 캡슐 등 전통적인 형태의 커피에서 벗어난 새로운 패키지의 휴대용 커피를 즐기고 있다. 온스커피(Once coffee)는 튜브 형태의 질소 커피 농축액으로 휴대성을 챙겼다. 립스틱과 유사한 1회용 튜브 형태 패키지의 윗면을 누르면 신선한 에스프레소를 바로 내릴 수 있는 형태다. 커피 헤드(coffee head)는 캡슐커피와 유사한 형태의 커피 팟(pod)을 출시했다. 기존의 캡슐커피보다 살짝 큰 사이즈로 윗면을 열고 물을 부으면 에스프레소가 완성되는 형태다. 싱가포르 기반의 웨이크 더 크루(Wake the crew)는 스틱형 영양제와 같은 형태의 액상 커피 농축액을 판매하고 있다. 세 회사 모두 특이하면서 귀여운 패키지에 휴대성을 강조했며, 다양한 맛을 옵션으로 두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현지 진출 한국 커피 2023년 대 말레이시아 한국 커피조제품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6.2% 상승한 8.5백만불 수준이었다. 현지에서 한국계 편의점이 확장세를 유지하면서 파우치형 커피 제품이 큰 인기를 끈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현지에 유통되고 있는 한국 커피 제품은 크게 인스턴트 커피, RTD형 커피, 일부 커피 프랜차이즈 등이 있다. 인스턴트 믹스 커피의 경우 일부 유통매장에서 보이고 있으며 드라마 등 한국 콘텐츠 내 PPL의 영향으로 높은 인지도를 통한 수요층이 다수 존재한다. 젊은 층은 기존에 연예인이 그려진 RTD 커피를 단순 소비하던 것에서 발전해 파우치형 커피(약 4링깃)에 다양한 음료를 조합해 숏폼을 통한 레시피 공유를 즐기고 있다. 한국의 커피 프랜차이즈는 현지 진출 후 꾸준한 소비수요를 유지하여 고정 고객층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현재 진출한 프랜차이즈의 경우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커피 원두, 캡슐 판매 등을 통해 인지도 확산을 노리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한국의 여러 중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가 신규 입점한 것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진출을 고려 중인 브랜드가 다수 있다. 특이하게도 한국에 진출한 말레이시아의 커피 프랜차이즈가 있다. 말레이시아의 중저가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 프랜차이즈인 기기커피(gigi coffee)의 경우 서울에서만 2개 매장, 전국적으로 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동 말차 카페 라테, 1L 커피 등 한국의 특성에 맞춘 현지화 메뉴를 가지고 공략하고 있다. 아메리카노 기준 말레이시아 지점 8링깃(약 2,400원), 한국 지점 2,500원으로 가격차가 크지 않아 한국에서는 저렴한 가성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 시사점 말레이시아는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 대한 수요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장 중인 만큼 커피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는 현지의 중저가형 믹스 커피에 익숙해 가격대가 높은 한국 커피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약하다. 단순히 한국산만을 강조하기보다 제품의 특장점을 살리고 현지 니즈를 이해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설득해야 말레이시아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1) 유로모니터(coffee in malaysia) 2) https://www.worldcoffeeportal.com/Latest/InsightAnalysis/2024/January-(1)/Coffee-worlds-collide-in-Malaysia 3) https://theedgemalaysia.com/article/nestl%C3%A9-malaysia-launches-nescaf%C3%A9-classic-kopi-kedah 4) https://thesun.my/style-life/the-evolution-of-malaysia-s-kopitiams-to-cafes-XC9271202 57)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 스파클링 RTD 캔커피 출시
등록일
2024-04-05
조회
439
❍ 말레이시아 커피 프랜차이즈 Zus Coffee*는 현지 최초 할랄 인증을 받은 스파클링 캔커피 Coffizz를 출시하며 RTD (Ready-To-Drink) 시장 진출에 박차 * `19년 설립된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로 독특한 상호와 상징적인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브랜딩을 통해 말레이시아 전역에 402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커피업계 선두주자로 성장 - 기존의 커피맛이 너무 강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산음료처럼 가볍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저카페인 스파클링 커피를 출시 - 무슬림 소비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할랄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 확대 기반 조성 및 현지 시장 공략 가속화 - 출시 열흘 만에 온라인 한정으로 출시된 Coffizz 박스(250ml x 3캔) 10,000개가 매진되었으며 현재는 일부 패밀리마트에서 개당 3.50링깃(약1,050원) 판매 ❍ 말레이시아는 중국계 화교와 영국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유입된 차 문화가 젊은 소비층을 위주로 커피를 소비하는 문화로 확대 - Statista에 따르면 가정에서 소비되는 RTD 커피 및 차 시장 규모는 ‘24년 4.19억불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7.16%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 ※ 출처 1) Vulcan Post https://vulcanpost.com/850674/zus-coffee-coffizz-carbonated-sparkling-canned-drink/ 2) Zus Coffee https://shop.zuscoffee.com/pages/join-zus-coffee-club-rtd 3) Statista https://www.statista.com/outlook/cmo/non-alcoholic-drinks/ready-to-drink-rtd-coffee-tea/malaysia 4) Kati – 지구촌리포트 87호 말레이시아 5) Corporate Coffee Soultions https://corporatecoffee.com.my/understanding-malaysian-coffee-culture/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라마단 맞이 각종 마케팅 트렌드
등록일
2024-03-29
조회
521
❍말레이시아는 3.12~4.9일까지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하는 이슬람 절기 라마단 기간에 돌입하여 현지에서는 라마단에 맞춘 마케팅이 활황 *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이지만 연방헌법 11조에 의해 개인의 종교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로 라마단은 무슬림에게만 해당 - 그랩(Grab) 말레이시아에서 발표한 2023/2024 라마단-라야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라마단 기간 동안 특히 음식, 음료 및 패션, 의류, 개인 건강 관리에 더 많은 지출을 할 예정이라고 밝힘 * 라야는 하리라야의 줄임말로 라마단 금식 기간 이후 축제 기간으로 무슬림 대명절 중 하나 ❍라마단 기간에는 일몰 직후 금식을 마치고 가족 또는 친구, 지인 등과 같이 여러명이 함께 만찬을 먹는 이프타르(Iftar)라는 문화가 있어 무슬림들 사이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시간으로 이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이 진행 - 말레이시아 현지식 프랜차이즈 펜앳 프레스(Penyet Expres)는 라마단 한정으로 대추야자, 치킨, 스프, 음료 등으로 구성된 4인분 상당의 이프타르 메뉴를 99.9링깃(약 30,000원)에 제공 - 라마단에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이프타르(Iftar)를 제공함으로 약자를 배려하는 라마단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하여 교촌 말레이시아는 라마단 특별 메뉴 구매 시 0.33센트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를 추진 ※ 출처 1) 말레이시아 연방헌법 https://www.jac.gov.my/spk/images/stories/10_akta/perlembagaan_persekutuan/federal_constitution.pdf 2) 말레이시아 이슬람 관광 센터 https://itc.gov.my/tourists/discover-the-muslim-friendly-malaysia/ramadan-eid-ul-fitr-in-malaysia/ 3) The Rakyat Post https://www.therakyatpost.com/living/2024/03/06/grabads-insights-expecting-festive-digital-surge-by-76-among-malaysians/ 4) My Love Earth https://www.myloveearth.com/blog/7-things-we-dont-know-about-malaysia-puasa-culture 5) Muslim Aid https://www.muslimaid.org/media-centre/blog/suhoor-iftar-and-fasting/ 6) 교촌 말레이시아 https://www.facebook.com/photo/?fbid=780900770736330&set=pcb.780901430736264 7) Penyet Expres https://penyet.express/promotion/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2024 말레이시아 식품 시장 트렌드
등록일
2024-03-18
조회
1133
▶ 2023 말레이시아 식품 시장 리뷰 시장조사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2023년 말레이시아 식품 시장 규모가 576.0억 불 수준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 2024년에는 622.9억 불 가까이 성장하며 28년까지 연간 6.8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년과 비교하여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부류는 7.7% 성장한 스낵류로, 그 뒤를 유제품, 육류 채소, 등이 뒤따르고 있다. 對 말레이시아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약 19% 수준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지난 2023년은 수출 실적 226.4백만 불로 전년 대비 17.6%가 성장했는데 주요 요인으로 1) 한국계 편의점의 활성화, 2) K-콘텐츠 열풍으로 다양한 한국식품에 친숙해진 대중 등을 꼽을 수 있다. 불닭볶음면을 필두로 하는 라면, 스낵류, 커피 조제품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고 딸기, 포도 등 프리미엄 한국산 과일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 2023 말레이시아 트렌드 리뷰 2023년 1월, 말레이시아 성장 유망 키워드로 1) 구독 서비스 2) 대체식품 3) 푸드테크를 꼽았다. 유망 키워드가 지난 1년간 얼마나 시장에서 활약했는지, 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아보고자 한다. 1) 배달플랫폼 구독 서비스 동남아시아 배달플랫폼인 그랩(Grab)의 2023 배달 음식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구독 서비스를 결제한 소비자는 일반 소비자에 비해 2배 이상 자주, 또 많은 양을 주문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그랩의 최대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랩(Grab), 푸드 판다(FoodPanda) 등 말레이시아의 식음료 배달 온라인 플랫폼은 단순 배달 주문뿐만 아니라 픽업, 매장 내 식사 할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충성도를 강화하고 있다. 2) 대체식품 다인종 국가인 말레이시아는 인종별로 지양하는 육류가 달라 대체식품이 친숙한 편으로 매장에서 다양한 식물성 대체 식품을 찾아볼 수 있는 국가 중 한 곳이다. 치킨너겟, 버거 패티 등 식물성 대체 단백질로 만들어진 기존 육류 제품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수산물, 유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메아모 푸드(Meamo Foods) 사는 식물성 참치캔 5종을 출시하였으며 할랄 인증까지 획득하였다. 인더 핑크(Inthe Pink) 사는 식물성 유제품 중에서도 견과류 유래 농축액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헤이즐넛, 캐슈넛,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 선택지가 있으며 잼과 같은 걸쭉한 농도의 농축액 한 스푼을 넣어 물 한 컵과 섞으면 식물성 우유를 즐길 수 있어 간편함과 성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 푸드테크 푸드테크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분야로, 말레이시아 역시 다양한 기술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다. 2023년 1회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인 FDM(Food & Drink Malaysia) by SIAL의 경우 푸드테크 관을 별도 신설하여 말레이시아 및 아세안 지역 소재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소개했다. 푸드테크 관에는 대체 단백질을 포함한 다양한 미래 식품기업, 스마트 푸드테크 기술 기업들이 자리해 대체 단백질 활용 펫푸드, 식용 곤충, 수직농장 스마트팜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 또한 뜨겁다. ▶ 2024 말레이시아 시장 전망 유로 모니터(Euromonitor)가 발표한 말레이시아 소비자 동향 보고서 중 주목해야 할 키워드 5가지를 소개한다. 디지털화, 경험 및 가치 중시 등 세계적 흐름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말레이시아 국민의 성향이 잘 드러나고 있다. 1) 편리성(Convenience) - 팬데믹 기간 집콕생활을 하며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던 말레이시아 소비자는 생활 양식이 변화함에 따라 간편하고 쉬운 식품을 찾는 추세다. 외식하더라도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받기보다는 코피티암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듯 편의점에서 김밥과 라면을 먹는다. 집에서 밥을 먹을 때도 냉동식품, 배달, RTD 제품 등을 활용해 조리 수준의 간단한 과정으로 식사를 해결하려고 한다. 2) 디지털화(Digital living) - 말레이시아는 인터넷 보급률이 높고 소셜미디어 사용 빈도도 높은 국가다. 팬데믹 이후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던 온라인 배달 주문 플랫폼은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유통매장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한 직접 배송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틱톡(TikTok) 숍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쇼핑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내용을 따라 해서 올리는 바이럴(viral) 형태 포스팅이 많이 시도되는 곳 중 하나로, 앞으로도 MZ세대는 글로벌 온라인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 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프라인 구매 비중이 절대적이었던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소비 형태가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은 경험 중심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소비 형태 역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하는 하이브리드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 가치 추구(Pursue of virtue) - 2010년대 중반 이후 대한민국에서 유행한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라는 단어가 있다.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추구한다는 개념으로, 최근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소비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초개인화에 익숙한 MZ세대에게 더 이상 절약만을 강조하는 가성비는 매력적인 소비 개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소비를 현명한 소비로 판단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환경, 건강, 인권 평등 등 단순 욕구 충족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4) 할랄(HALAL) - 인구의 63% 이상이 무슬림인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할랄(Halal)은 항상 빠질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였다. 하지만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다. 원재료 중 종교상 문제가 있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할랄 인증이 없으면 구매를 꺼리는 무슬림 소비자를 젊은 층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한국계 편의점의 인기가 높아지고 젊은 층의 일상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성과다. 하지만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가공식품(스낵, 음료류 등) 중에서 할랄 인증 품목이 다양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하며 무슬림 소비자들의 할랄 인증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도 꾸준히 커질 것으로 보여 할랄 인증을 받은 한국 식품이 큰 어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건강(Wellness) - 과거 말레이시아 국민의 전통적인 식습관은 건강과 거리가 먼 형태였다. 과당 음료를 매 끼니 곁들이며 짜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말레이시아는 전체 인구 중 당뇨 위험 환자 비율이 20%에 육박한다. 최근 10대 당뇨 발병 환자도 확인되고 있어 정부 차원에서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설탕세를 상승하기도 했다. 일반 소비자 역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하는 방향으로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는 중이다. 유로모니터에서 실시한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건강보조제를 꾸준하게 복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60%로 전 세계 평균 수치인 50%를 크게 웃돌고 있다. 저당, 무가당 음료, 단백질 보충제, 건강보조식품, 식단 관리 식품 등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제품군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유통매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시사점 말레이시아 식품 시장은 외국 식품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한국에 대한 호감이 높아 새로운 한국산 제품이 시장 진입을 시도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된다. 소비 주체가 된 2~30대 젊은 층의 경우 새로운 문화를 시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지만 또 그만큼 빨리 관심이 식는 편으로 꾸준한 소비 수요로 이어지기는 어려운 곳이다. 소비자의 관심을 지속할 수 있을 꾸준한 홍보 캠페인, 섬세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성장하고 있는 지금, 말레이시아 현지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품목을 소개한다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한국 식품이 더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1) 유로모니터(Megatrend in Malaysia) 2) https://myburgerlab.com/content/predicting-malaysias-food-trends-for-2024/ 3) Statista(Food in Malaysia) 4) https://vulcanpost.com/846285/2023-malaysia-business-trends-results-predictions/# 5) https://www.foodnavigator-asia.com/Article/2024/01/09/Five-top-trends-set-to-shape-the-APAC-food-industry-in-2024 6)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무슬림 라마단 게시
등록일
2024-03-15
조회
659
❍말레이시아 국왕은 주(州)왕들의 동의를 얻어 라마단 시작일을 3.12일로 공표 * 말레이시아 라마단 기간 : 3.12~4.9일 - 라마단은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가 경전 쿠란의 계시를 받은 이슬람력(曆)의 9번째 달로 무슬림들이 일출부터 일몰까지 금식·금욕하며 인내, 겸손, 영성을 배우는 기간 - 라마단은 성스러운 달의 시작을 의미하며 아홉 번째 달의 첫 초승달이 관측된 날을 기준으로 시작되며 다음 초승달이 뜰 때까지 한 달간 진행 * 임산부 및 모유 수유 중인 여성, 만성 질환 환자, 사춘기 전 어린이 등은 면제 대상 ❍말레이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3년 3분기 기준 말레이시아 인구의 63.5% 무슬림인 무슬림 국가로 라마단 기간에 맞춰 근무시간 조정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추진 - 파항(Pahang)주 지자체는 라마단 기간 동안 금요일은 근무시간을 오후 12:30분까지 단축하기로 발표 * 무슬림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45~2:15분 동안 무슬림 예배(solat)를 참석할 의무가 있음 - 상인들은 라마단 금식성월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시장 노점들을 설치하여 대추야자 및 전통 쿠키 등 라마단에 필요한 식품을 판매 * 무슬림들은 선지자 무함마드의 생활 방식과 법적 판례에 따라 단식 후 첫 음식으로 대추야자와 물을 마셔 당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방지함 ❍무슬림들은 금식 이후 가족 친구들이 모여 풍성한 식사를 하는 문화가 있어 대형유통매장 및 프랜차이즈 등은 라마단을 맞이하여 할인행사를 추진 - 대형유통매장 체인 빌리지 그로서(Village Grocer)는 2.29~3.17일 동안 라마단 준비를 위해 필요한 대추야자 및 과자, 음료 등 할인행사를 진행 - 현지 음료 프랜차이즈 티라이브(Tealive)는 3.12~4.9일 동안 음료를 3잔 사면 1잔을 무료로 주고 음료 10잔을 사면 10잔을 무료로 주는 행사를 진행 ※ 출처 1) The Star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03/10/muslims-in-malaysia-to-begin-ramadan-fast-on-tuesday-march-12 2) Time https://time.com/4355437/ramadan-2016-starts/ 3) Pathos https://www.patheos.com/resources/additional-resources/2011/07/ramadan-faq-patheos-07-29-2011 4) Straitstimes https://www.straitstimes.com/singapore/community/how-the-date-for-hari-raya-is-determined-where-science-and-faith-meet 5) 말레이시아 통계청 https://open.dosm.gov.my/dashboard/kawasanku 6) 말레이시아 노동부 https://jtksm.mohr.gov.my/sites/default/files/2022-12/GP_SOLAT_BACK.pdf 7) The Star https://www.thestar.com.my/news/nation/2024/03/10/shorter-working-hours-for-pahang-civil-servants-on-fridays-during-ramadan 8) The Rakyat Post https://www.therakyatpost.com/taste/2022/03/30/this-is-why-everyone-eats-dates-during-fasting-month/ 9) Village Grocer https://villagegrocer.com.my/ramadan-deals-2024/ 10) Says https://says.com/my/makan/raya-f-b-promotions-discounts 11) Next Step https://www.nextstepmalaysia.com/ini-sebabnya-ramai-orang-boikot-bazar-ramadan-jual-telur-mata-pun-rm-4-50/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세수 확대를 위해 서비스세 8%로 인상
등록일
2024-03-08
조회
846
❍말레이시아 재무부(MOF)는 세수 확대를 위해 3.1일 기존 6%에서 8%로 인상되는 서비스세(SST) 적용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업종별 구분 시행 예정 - 세율 인상을 통해 약 30억링깃이 추가 징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세금은 사회지원사업 및 의료, 학교, 도로 등 중요한 공공 인프라 개선에 사용될 예정 - 서비스세 적용 대상은 기존 배달 서비스(F&B 배달 제외), 비금융 서비스, 물류 서비스 등 부문에서 유지보수 및 수리 서비스, 보험료, 전기세 부문 적용 대상으로 추가 * 비금융 서비스: 선박 및 항공기 소유 공간, 일반 상품 및 부동산 중개업 등 ❍세수 확대 범위는 일부 서비스에 대한 부분으로 급격한 가격 상승을 유발하거나 필수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전기세의 경우 사용량이 600kWh(전기요금 219.8링깃 수준)를 초과할 시 적용될 예정이며 사용자의 85%가 기준치 미만으로 서비스세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 - 서비스세에 더 높은 소비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식음료, 통신료, 주차비, 물류 등에 필수 서비스 부문은 현행 세율 6%를 유지할 예정 ❍말레이시아 정부는 마다니 경제 프레임워크 하에 새로운 경제 성장의 시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가의 재정 기반을 재조정하고 강화하기 위해 세금 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힘 * 마다니 경제 프레임 워크는 해외투자 유치, 인재 육성, 친환경적 경제 개혁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는 올해 경제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중을 지난해 5%에서 4.3%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출처 1)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702760 2) 코트라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80&CONTENTS_NO=2&bbsGbn=242&bbsSn=242&pNttSn=207215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달러 대비 링깃 환율 26년 만에 최저치 기록
등록일
2024-02-29
조회
888
❍2.21일 달러 대비 링깃은 1달러에 4.8020링깃으로 ‘98년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링깃화 가치는 올해들어 4% 가까이 급락 * ’98년 달러 대비 링깃은 최저치인 USD 1 = MYR 4.885를 기록, ’23년 달러 대비 링깃 평균 환율은 USD 1 = MYR 4.564874 수준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총재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전망 변화와 더불어 지정학적 우려 및 중국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 등 외부요인의 영향을 받아 링깃 약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총재는 ‘24년 말레이시아의 경제 성장이 외부 수요 개선 및 강한 내수 지출로 견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발표한 ’24년 무역성장이 3.3%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 * ‘23년 글로벌 무역 성장률은 0.4%로 전반적인 무역 활동이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무역 의존도가 높은 말레이시아의 경제 성장은 3.7% 수준에 그침(기존 전망치 = 4~5%) - 말레이시아 수출은 ‘23년 4분기 이후 개선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24.1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성과를 보임 - 관광 부문도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 승인된 프로젝트*가 시행되면서 투자 또한 증가하는 추세 * 쿠알라룸푸르 내 고속대중교통(MRT) 3호선 구축 사업 및 페낭 경전철(LRT) 신설 사업 등 -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NM) 총재는 긍정적인 내수시장, 정부의 구조 개혁 시행, 선진국의 금리 인하 전망 등으로 올해 링깃이 다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출처 1)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701584 2)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https://www.bnm.gov.my/-/qb23q4_en_pr3) 3) Nikkei Asia https://asia.nikkei.com/Economy/Malaysia-s-annual-GDP-misses-target-at-3.7-amid-weak-exports 4)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696320 5) Malaysia Mail https://www.malaymail.com/news/malaysia/2024/02/23/pm-anwar-rebuts-critics-says-fdi-up-even-though-ringgit-remains-weak/119568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무역 및 수출 10개월 만에 반등
등록일
2024-02-23
조회
820
❍말레이시아는 주요 무역국과의 무역 활동이 회복되며 ‘24.1월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2,347.3억링깃을 기록 -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MITI)에 따르면 ‘24.1월 무역액은 아세안, 미국, 유럽, 일본과의 무역 활동에 힘입어 1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 -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1,224.3억링깃을 기록하며 10개월 동안 지속된 수출 감소세가 처음으로 반등하였으며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로 급증하여 1,123.3억링깃을 기록 - 말레이시아 무역 흑자는 전년 대비 44.2% 감소한 1,012억 링깃으로 ‘23.12월 대비 13.8% 감소 * 무역 흑자는 무역에서 일정한 기간의 수출액이 수입액을 초과하여 생기는 잉여 이익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MITI)은 석유제품, 기계, 장비, 부품, 철강 제품, 금속 제조업의 수출 증가로 인해 수출 성장이 촉진되었다고 밝힘 - 전자기기는 중국과 싱가포르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하였으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조품은 수출 증가세를 기록 * 중국은 경기 회복 부진 및 글로벌 수요 둔화로 제조업이 위축되었으며 싱가포르는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로 불안정한 글로벌 경기의 영향을 받아 제조업이 위축 ※ 출처 1) Bernama https://www.bernama.com/en/news.php?id=2271788 2) The Star https://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24/02/20/malaysia039s-trade-exports-return-to-expansion-in-january 3) Reuters https://www.reuters.com/world/china/chinas-factory-activity-shrinks-again-jan-demand-still-weak-2024-01-31/ 4) Singapore Business Review https://sbr.com.sg/economy/news/economy-grows-11-in-2023-mti-retains-2024-growth-forecast-10-30 5)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701643
1
2
3
4
5
이슈
키워드
#유기농
#HMR
#1인가구
#포장(패키지)
#라벨링
#식품안전
#매운맛(Hot/Red)
KATI’s
PICK
[홍콩] 홍콩식품환경위생당국 신선육으로 둔갑되는 냉장냉동육 단속 집중
[태국] 수입 식품에 사전 판매 허가 취득 및 올바른 라벨 표시 권고
[미국] 경기침체로 인한 식품 소비 동향
[중국] 2024년 3월 중국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홍콩] 24년도 ‘유기농의 날’에 확인된 소비자들의 관심
오늘 내가 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