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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2024

[러시아] 러 당국, 비우호국 맥주 관세율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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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각이 비우호국 맥주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리터당 0.04유로에서 0.1유로로 인상했다. 러시아 타스(TASS) 통신은 해당 조치로 인해 러시아 생산업체들의 경쟁조건이 평준화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전체 소비 비중에서 비우호국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5%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당국은 리터당 1.5달러 이상의 비우호국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과 베르무트(Vermouth)에 대한 관세율을 가격에 따라 최대 20%까지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당국의 무역제한 조치에 따라 발트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에서 생산된 초콜릿 완제품, 벽지 그리고 지퍼 등의 가격도 최대 50%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Retail.ru. Власти повысили пошлины на пиво из «недружественных стран». 2024.04.20.

https://www.retail.ru/news/vlasti-povysili-poshliny-na-pivo-iz-nedruzhestvennykh-stran-20-aprelya-2024-240025/



문의 : 모스크바지사 이목원(309724@gw.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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